자사 압력전기밥솥의 잇따른 폭발 사고로 애를 먹고 있는 LG전자가 리콜 대상 제품을 조속히 수거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리콜 TV 광고를 방영하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에 마지막 한대까지 리콜될 수 있도록 하라는 김쌍수 부회장의 지시에 따라 리콜을 알리는 TV 광고 방영을 결정했다"며 "광고 심의를 거쳐 이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 방송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상 기자
자사 압력전기밥솥의 잇따른 폭발 사고로 애를 먹고 있는 LG전자가 리콜 대상 제품을 조속히 수거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리콜 TV 광고를 방영하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에 마지막 한대까지 리콜될 수 있도록 하라는 김쌍수 부회장의 지시에 따라 리콜을 알리는 TV 광고 방영을 결정했다"며 "광고 심의를 거쳐 이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 방송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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