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강남문화축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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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의 마천루,최첨단 빌딩들이 솟아있는 강남의 현대적 거리에 전통민속문화를 접붙일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강남구는 30,31일 삼성동 무역협회 광장과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일원동 대청공원에서 제2회 강남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전통민속문화와 현대문화의 접목'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풍무악단의 풍물굿을 비롯,록 페스티벌.패션 쇼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행사기간중 중소기업제품의 직거래 알뜰시장과 학동로 가구거리의 가구할인판매전(6월6일까지 개최)이 열리고 부녀회의 먹거리장터도 열린다.510-1410~1. 은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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