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가(家)의 수석 보좌관격인 조앤 드레이크는 "그는 폐렴 합병증으로 서거했다"고 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그의 지도력 아래 전 세계는 두려움과 독재의 시기에 종말을 고했다"면서 "미국에 슬픈 날"이라고 말했다. 레이건 대통령의 장례는 11일 워싱턴에서 국장으로 치러지며, 시신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 부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워싱턴=김종혁 특파원
레이건가(家)의 수석 보좌관격인 조앤 드레이크는 "그는 폐렴 합병증으로 서거했다"고 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그의 지도력 아래 전 세계는 두려움과 독재의 시기에 종말을 고했다"면서 "미국에 슬픈 날"이라고 말했다. 레이건 대통령의 장례는 11일 워싱턴에서 국장으로 치러지며, 시신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 부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워싱턴=김종혁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