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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시상식 시청률, 지난해보다 큰폭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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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올해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수상 결과 사전 유출 소동, 진행상 미숙 등으로 일부 네티즌과 시청자로부터 원성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비교적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SBS가 생중계한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시청률은 11.8%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청률은 6.5%였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1부 시청률이 10.2%, 2부가 13.6%로 1, 2부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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