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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백낙청, 북녘동포돕기 특별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白樂晴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은 북녘동포돕기 시낭송및 특별공연인'한겨레,큰사랑'을 24일 오후5시 남산 숭의음악당에서 갖는다.이날 행사는 고은.강은교.신경림.도종환 시인등의 자작시 낭송과 함께 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강원룡 목사.서영훈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등 사회 각계인사의 애송시 낭송,가수 장사익.정경화.하덕규씨의 노래와 명창 김수연씨의 판소리등으로 진행된다.입장료는 무료며 이날 모인 성금및 행사수익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에 보내져 북한동포돕기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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