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와 북한적십자회는 1일 남북적 연락사무소간 직통전화를 통해 대북(對北)식량지원과 관련한 대표접촉을 3일오후4시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샹그릴라(香格里拉)호텔에서 갖기로 합의했다.
회담에는 한적측에서 이병웅(李柄雄)사무총장을 단장으로 조명균(趙明均).김장균(金壯均)긴급구호대책본부 운영위원등이 참석하며 북적에서는 백영호 조선적십자회 서기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한다. 안희창.이영종 기자
대한적십자사와 북한적십자회는 1일 남북적 연락사무소간 직통전화를 통해 대북(對北)식량지원과 관련한 대표접촉을 3일오후4시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샹그릴라(香格里拉)호텔에서 갖기로 합의했다.
회담에는 한적측에서 이병웅(李柄雄)사무총장을 단장으로 조명균(趙明均).김장균(金壯均)긴급구호대책본부 운영위원등이 참석하며 북적에서는 백영호 조선적십자회 서기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한다. 안희창.이영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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