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34.주니치 드래건스)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올리며 파죽의 5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선동열은 16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 2-1로 추격당한 1사2루의 위기상황에서 등판,단 6개의 공으로 완벽하게 막았다.
선동열은 첫타자인 9번 호시노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가볍게 잡아내고 후속타자 1번 와다는 2루수 땅볼로 처리해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손장환 기자〉
선동열(34.주니치 드래건스)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올리며 파죽의 5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선동열은 16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 2-1로 추격당한 1사2루의 위기상황에서 등판,단 6개의 공으로 완벽하게 막았다.
선동열은 첫타자인 9번 호시노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가볍게 잡아내고 후속타자 1번 와다는 2루수 땅볼로 처리해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손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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