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음성 다이얼링 이동전화 7일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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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신세기통신(대표 鄭泰基)은 7일부터 이동전화를 걸때 다이얼 대신 '우리집''사무실'등 음성으로 말하는 음성다이얼링 이동전화 서비스(VAD)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와 SEND키를 눌러 신세기통신의 이동전화교환기 음성다이얼시스템에 접속,미리 시스템에 등록해둔 전화번호나 특정용어를 말하면 통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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