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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하워 나흘에 한번씩 필드-미국 대통령과 골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역대 미국 대통령중 골프를 좋아한 사람은 아주 많다.지난해 미국 맥밀런사가 출판한'대통령의 거짓말들'이라는 책은 역대 대통령들의 골프와 얽힌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이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가운데 골프를 가장 좋아한 사람은 아이젠하

워로 2기에 걸친 임기동안 매주 2회꼴인 8백라운드를 돌았을 정도.

실력이 가장 좋은 대통령은 케네디로 핸디캡 7~10의 싱글플레이어였으며 하버드대 재학중에는 예일대와의 대항전에 대표선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부시는 18홀을 1시간42분만에 돈 적이 있을 정도의 스피드 골퍼로 유명하다. 〈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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