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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VIP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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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는 재산을 후대에 넘겨줄 때 부담하는 일종의 비용이다. 다른 세금에 비해 세율이 높고 누진세율이 적용돼 상속재산이 많을수록 세부담도 그만큼 커진다. 특히 부동산 상속 비중이 높을 땐 상속세 때문에 부동산을 급매 처분하는 경우마저 생겨 고액자산가들에겐 적잖은 고민거리다.

■ 종신보험은 효과적인 상속세 재원 마련방법= 종신보험을 잘 활용하면 그같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보험금으로 상속세 재원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데다 절세효과도 크기 때문. 이와 관련, 교보생명은 이달부터 상속세대비 전용 종신보험인 ‘교보VIP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최저 가입액이 5억원인 이 상품은 가입 즉시 고액의 사망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유가족은 보험금으로 상속세 재원을 비교적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상속재산을 급하게 처분하지 않고도 보험금으로 상속세 재원을 마련할 수 있고 절세효과도 큰 상품”이라며 “보유 자산규모가 30억원 이상이면서 부동산 비중이 높은 40~50대 고액 자산가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이 달라지는 투자형 종신보험이다. 따라서 펀드 투자수익률이 좋으면 보험금은 더 늘어난다. 하지만 운용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가입 시 약정한 최저 보험금은 보장된다. 유니버셜 기능이 있어 자금 활용에도 편리하다. 경제 사정에 따라 보험료를 더 내거나 일시적으로 보험료 납입을 중지할 수도 있다. 가입 2년 후부터는 돈이 필요할 경우해약하지 않고 매년 12번까지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 최고 8% 보험료 할인혜택 + 종합건강 관리서비스= 가입액이 큰 만큼 할인혜택도 크다. 가입액에 따라 보험료가 최고 7%까지 할인되는데다 보험료를 자동이체할 경우 1% 추가할인도 돼 결과적으론 최고 8%까지 할인혜택이 있다. 가입액 10억원 이상이면 보험료 할인 7%에 자동이체 할인 1%를 더해 모두 8% 할인이 가능하다. 가입액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일 경우엔 보험료 할인 6%에 자동이체 할인 1%를 더해 총7%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모든 가입자에게 고품격 종합건강관리서비스인 ‘교보프리미엄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전담의료진의 1:1 맞춤형 질병예방프로그램을 비롯해 암 등의 중대질환 수술 입퇴원 시 전용차량과 전담간호사 에스코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해외체류 중 건강에 이상이 생길 경우 현지 병원안내나 의료통역 서비스도 제공해 준다.
보험 가입 전에 금융, 세무분야 전문가를 통한 1:1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인 ‘교보노블리에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상속은 정확한 자산분석과 사전계획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전문가를 통한 사전 컨설팅이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 최저 가입액은 주계약 5억원 이상= 이 보험에는 혼합형, 채권형 등 모두 4종의 펀드가 있으며 1개 이상을 선택해서 분산투자할 수 있다. 또한 해마다 12회 이내에서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 가입액은 주계약 5억원 이상이다. 40세 남자가 주계약 10억원, 납입기간 20년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03만원
(할인 전)이며, 50세 남자는 290만원이다. <표 참조>

문의= 교보생명 콜센터(1588-1001)

프리미엄 성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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