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내부 깊숙한 곳에 위치해 남성생식기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정낭(精囊)에 내시경을 집어넣어 염증등 각종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이 세계최초로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세대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양승철(梁承哲).이무상(李武相).최형기(崔馨基)교수팀은 21일“요도를 통해 정낭으로 미세 내시경을 집어넣어 정낭속에 병변이 생긴 8명의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밝혔다.
인체내부 깊숙한 곳에 위치해 남성생식기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정낭(精囊)에 내시경을 집어넣어 염증등 각종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이 세계최초로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세대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양승철(梁承哲).이무상(李武相).최형기(崔馨基)교수팀은 21일“요도를 통해 정낭으로 미세 내시경을 집어넣어 정낭속에 병변이 생긴 8명의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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