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연말파티, 여자의 변신은 무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윤기 넘치는 피부와 반짝이는 펄 아이 메이크업, 레드 립컬러.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파티, 하루쯤은 좀 더 과감한 연출을 해도 좋다. 유명 브랜드의 메이크업아티스트 4인이 얘기하는 특별한 파티 메이크업 노하우.

How_to 얼굴 전체에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브러시에 묻혀 가볍게 펴 발라준다. 압축 파우더인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 내추럴로 마무리해 얼굴에 촉촉함을 더해준다. 아이 메이크업은 피그먼트 골드 모드(239호)로 화사하게 베이스를 깔아준 다음, 골드 스트록(222호)으로 눈꼬리 부분부터 바깥쪽까지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해준다. 젤라이너를 이용해 눈꼬리부분에 라인을 살짝 빼면서 그리고, 언더 라인 부분은 테디 아이콜펜슬을 사용해 채워준다. 입술은 러시안 레드 컬러 립스틱을 손가락을 사용해 입술 중앙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서서히 펴준 후 펄 립글로스를 덧발라 마무리해 준다.

How_to 컴플렉션 인핸서(프라이머)로 모공을 커버한 후 브러쉬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표현한다. 브러시를 이용해 수르 스 뗑 컴팩트 파우더를 발라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마무리. 눈두덩이에 리퀴드 타입의 골드 컬러 아이섀도를 펴 바른 뒤, 골드 파우더 아이섀도와 스파클링 효과가 있는 리퀴드 아이라이너인 글리터
피즈로 가볍게 터치해준다. 평상시 보다 1mm정도 두껍게 아이라인을 그리면 더욱 강렬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질감의 스위트 키스(41호)를 발라 자연스러우면서도 누디한 립컬러를 연출한다.

How_to 쉬머링 주얼 파우더를 이용해 T존과 눈 밑, 입술 위·아래에 하이라이트를 준다. 바르고 남은 파우더 여분을 나머지 부위에 발라 얼굴에 화사함을 더해준다. 아이 메이크업은 시그니처 아이섀도 듀오 에머랄드 중 연한 컬러를 아이라인부터 눈썹 아래까지 펴 바른다. 스모크 아이펜슬 에머랄드를 이용해 속눈썹 사이 사이를 메워 자연스럽게 라인을 그린다. 진한색 아이섀도로 아이라이너를 펴주고, 눈꼬리에서 머리 방향으로 1/4정도 지
점까지 한번 더 바른다. 진동 마스카라인 터보 래쉬 마스카라를 이용해 자연스럽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자연스러운 립컬러인 시그니처 립스틱 데저트 피치로 촉촉한 입술을 표현한다.

How_to 피부톤은 전체적으로 맑게 표현하고 디바 매직 파우더를 이용해 반짝임을 부여, 조명 아래 한층 입체감 있어 보이는 얼굴을 연출해준다. 아이 메이크업은 화이트 컬러 베이스로 눈매를 전체적으로 밝게 표현한 다음, 핑크와 퍼플 컬러를 이용해 깊이 있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진동 마스카라인 오씰라씨옹을 이용해 자연스러우면서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입술은 글로시한 느낌의 립스틱 컬러피버 듀이 샤인(117호) 핑크 레드 컬러를 발라 촉촉하면서도 반짝이는 매력적인 립컬러를 연출한다. 쥬시 튜브(52호) 펄 글로스로 윤기를 더해준다.

글= 프리미엄 하현정 기자
사진=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모델= 허보미, 하영진/의상= 겐조·강희숙
주얼리 협찬= 리사코 주얼리·스와로브스키
헤어= 하나(라뷰티코아 청담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