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홈경기에서 승리한데다 생애 최고득점을 올려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난적 삼성과의 광주개막전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인에릭 에버츠(22)는 승리직후 상기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198㎝의 훤칠한 키의 에버츠는 16명의 미국 수입선수중 유일한 백인인데다 외모까지 잘생겨 벌써부터 여고생 팬들의 인기를독차지하고 있다.이날 팀스코어의 절반이 넘는 52점을 쏟아부어코칭스태프로부터 한국판.백인 마이클 조던'이란 별명을 얻었다.에버츠는 농구명문 빌라노바대 시절 가드로 활약했으나 센터자리를놓고 고심하던 황유하 감독의 권유로 센터로 변신했다. 미국시절부터 성공률 40%에 육박하는 3점포로 40분 내내 삼성수비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에버츠는 특히 4쿼터 종반 92-90까지 쫓긴 최대위기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밑슛을 터뜨려 상대의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광주=봉 화식 기자>광주=봉>
<히어로>프로농구 혼자 52득점 대기록 에릭 에버츠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