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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고양시는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악취대책단’ 활동결과 농지내 악취 민원이 69%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농복합지역이 있는 고양시는 해마다 영농활동시기에 무분별한 거름주기로 인해 아파트 및 주민밀집 거주지역에서 악취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하지만, 올해는 ‘악취대책단’ 활동과 약 15억여 원을 투입, 유기질 비료 72만포를 농
가에 공급해 악취를 대폭 감소시켰다. 시 관계자는 “홍보, 방문교육(지도, 계도), 순찰활동 등 사전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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