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補選 후보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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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여야는 이병희(李秉禧).조철구(趙澈九)의원 사망으로 자리가 빈 수원장안과 인천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각각 내정하는등선거채비에 들어갔다.보궐선거는 3월초 치러질 예정이다.
신한국당은 인천서에 조영장(趙榮藏)전의원을 내정한데 이어 23일 수원장안엔 이호정(李浩正)전의원을 공천하기로 했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두 지역에 단일후보를 내세운다는 합의아래인천서는 국민회의에서 조한천(趙漢天.55.한국노총 정책본부장)씨를 이날 내정했다.수원장안은 자민련에서 이태섭(李台燮)부총재를 내정한 상태다.민주당은 수원장안에 유용근(劉 溶根)전의원을후보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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