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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 할인받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나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톱 10에 드는 MBA를 졸업한 30대 미혼 남성이다. 현재 글로벌 컨설팅 기업에서 시니어 컨설턴트로 일하며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

해외 출장이 많은 나는 롯데 면세점에서 ‘the Red Gift Voucher’를 사용해 토즈 슈즈를 구입했다. 비자 시그니처로 15% 할인까지 추가로 받아 총 30만원 이상의 혜택을 누렸다. 평소 폴스미스, 티오리, 엠프리오 아르마니 등을 선호하는데, 엠프리오 아르마니는 청담점에서 5% 할인 혜택을 받아 가끔 구매하곤 한다.

이번 주말에는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MBA 동기 모임에 참석해야 한다. ‘the Red(사진)’ 카드를 가져가면 무료 발렛 파킹은 물론 식음료 10% 할인 및 객실 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언제나 엘리트를 꿈꾸는 나의 가치를 ‘the Red’가 충분히 채워 주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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