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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살인寒波 220여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유럽에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일 프랑스 리옹 남부의 눈덮인 고속도로를 차량들이 줄지어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다.유럽에서는 지난 2주동안 한파로 인해 무려 2백20여명이 사망했으며,수많은 도로.철도.수로등이 두 절돼 교통이 거의 마비상태에 빠졌다.<관계기사 9면> [리옹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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