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상에 이대일대표-4분기 중앙특허기술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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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특허청과 중앙일보사가 공동주관하는 중앙특허기술상 4분기 시상식이 18일 오전 본사 21층 대회의실에서 홍석현(洪錫炫)중앙일보사장.정해주(鄭海주)특허청장.이상희(李祥羲)한국발명진흥회장.양승택(梁承澤)한국전자통신연구소장.이해민(李海珉 )삼성전자대표이사부사장.김명신(金明信)대한변리사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세종대왕상은.핵을 삽입하지 않는 전복진주 양식방법'으로 대일수산전복진주 대표 이대일(李大日)씨가,충무공상은.각목 대용의 금속각재 고안'으로 개인발명가 문관회(文官會)씨가 수상했다.또 지석영상은.CDMA 셀룰러시스템 의 핸드오프 결정방법'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소의 강병권(姜炳權)박사팀이,정약용상은.냉장고 SR-5285'를 디자인한 삼성전자의 김태중(金泰中)씨가 받았다.

<수상업적은 33면> 한편 특허기술상은 이번 시상부터 명칭을일부 변경하고 수상건수도 4건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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