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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현대삼호중, 16만5000t급 유조선 육상 건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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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현대삼호중공업이 16만5000t급의 유조선을 맨땅에서 건조(사진)하는 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육상 건조 선박으론 세계 최대 규모로 길이 274m, 폭 50m(축구장 3개 크기)다. 다음달 말 그리스 해운회사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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