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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리포트] 금융 공기업 직원 평균 연봉 7430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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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신이 내린 직장’으로 불리는 공기업의 연봉이 15일 공개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민주당) 의원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 공기업 8곳(예금보험공사·기술신용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산업은행·한국자산관리공사·증권예탁원·주택금융공사)이 제출한 임직원 연봉 자료를 내놨다. 이에 따르면 8개 기관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임원이 2억6740만원, 직원이 7430만원이었다. <표 참조>

연봉 총액을 기준으로 한 ‘빅3’는 산은·기은·예탁원으로 평균 연봉은 임원 3억3070만원, 직원은 8800만원이었다. 8개 기관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남성이 3800만원, 여성이 3560만원이었다.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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