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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北 '왜 쐈을까'…함대함 미사일, 공대함으로 개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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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6시 중앙뉴스'는 국정감사장의 '여성 스타'들을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한나라당 김영선, 친박연대의 송영선 의원, 자유선진당 대변인인 박선영 의원 등 '여걸'들의 국감 대상기관에 대한 추궁이 매섭습니다. 국회를 출입하는 중앙일보 정치부문 '여기자' 이정민 차장과 함께 '그녀들의' 활약상을 들어봅니다.

'중앙뉴스'는 롯데 자이언츠 야구에 '미친' 부산 소식을 전합니다. 8년 만에 '가을 야구'를 하게 된 부산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진출을 무색케 하는 축제의 한 마당 그 자체입니다. 선수들 못잖은 응원단의 페어 플레이를 기대합니다.

북한이 어제 서해상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함대함 미사일을 공대함으로 개조한 뒤 시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YTN의 내홍이 만만찮습니다. '낙하산 인사'라며 거세게 반발한 노조에 대해 구본홍 사장 측이 '징계'를 단행하자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들과 현장 리포터들이 검정색 의상을 입었습니다.

'선택 2008 미 대선' 시리즈, 오늘은 오바마와 매케인이 벌인 2차 TV 토론 상보를 전합니다.

'내일자 중앙일보 사설'도 소개합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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