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테니스의 간판스타 박성희(삼성물산)가 96니치레이여자오픈(총상금 45만달러) 복식에서 4강코트에 진출했다(18일.
도쿄). 박성희는 대만의 왕 시팅과 짝을 이뤄 출전한 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사에키 미호-요시다 유카조를 맞아 1세트를 6-2로 내줬으나 2,3세트를 6-3,6-1로 쉽게 따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여자테니스의 간판스타 박성희(삼성물산)가 96니치레이여자오픈(총상금 45만달러) 복식에서 4강코트에 진출했다(18일.
도쿄). 박성희는 대만의 왕 시팅과 짝을 이뤄 출전한 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사에키 미호-요시다 유카조를 맞아 1세트를 6-2로 내줬으나 2,3세트를 6-3,6-1로 쉽게 따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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