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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용 글로벌 브랜드 ‘토너’출시

중앙일보

입력

토너, 그 이상의 토너!

한국 여성들이 바라고 바라던 토너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에서 출시됐다. 베네피트 우먼 시킹 토너가 바로 그것. 이 제품은 베네피트 코리아의 요청에 의해 특별히 개발되었고 아시아 여성만을 위해 출시됐다.

베네피트 코리아의 마케팅 매니저인 이지은 차장은 “서양인에 비해 스킨케어에 많은 투자를 하는 한국 여성들은 보다 다양한 스킨 케어 제품을 원한다”며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1만 4천명 이상의 멤버로 구성된 베네피트 온라인 커뮤니티인 베네베네 클럽(benebene.cyworld.com)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앙케트를 통해 새로운 토너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본사에 신제품 개발 의뢰를 하게 됐다.

베네피트 코리아가 제품 개발에 공동 참여하면서 발생한 가장 큰 어려움은 ‘토너’라는 아이템에 대한 개념 차이다. 서양인에게 ‘토너’는 말 그대로 세안 후 피부의 잔여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닦아내는 기능으로만 인식,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인 아이템이다. 반면 동양 여성들에게 있어 토너는 스킨 케어의 여러 단계 중 반드시 사용하는 필수 아이템이며, 피부 고민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베네피트의 제품 개발 담당인 베네피트 본사 코-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 벨은 이 특별한 토너의 개발 과정을 통해 아시아 여성들의 스킨 케어를 이해했다고 전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 필수 아이템

우먼 시킹 토너는 한국 여성들이 바라는 쓰리인원(3-in-one) 토너다.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토너 본연의 기능 뿐 아니라, 피부 보습, 활력 그리고 유연 기능이 더해진 제품이다.

본사로부터 가장 먼저 한국에 완제품이 도착하자마자 국내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 40명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를 열었고 제품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약 2주 후 그들에게 받은 제품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8’. 한 메이크업 관계자는 “메이크업 전 연예인들에게 우먼 시킹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얼굴을 닦아주었더니 무슨 제품이냐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사용 후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고 말했다. 참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만장일치로 “토너 사용 후 베이스 메이크업이 더 촉촉하게 잘 먹는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러한 결과는 2년여의 제품 개발 기간이 성공적인 도전이었다고 증명됐다.

우먼 시킹 토너는 베네피트가 추구하는 재치있고, 똑똑하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컨셉트에 맞춰 패키지 디자인도 단연 돋보인다. 사랑스러운 핑크색 용기에 새겨진 재치있는 문구와 하트 스케치는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해진다.

우먼 시킹 토너 똑똑하게 사용하는 3가지 방법

1 세안의 마지막 단계, 화장솜으로 부드럽게
세안 후 화장솜에 적당량을 취해 얼굴과 목의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낸다. 여분의 내용물은 손가락으로 두드려 흡수시킨 후, 에센스나 모이스처라이저 등을 발라준다.

2 각질 제거 후 가볍게 패팅
부드러운 얼굴 전용 스크럽제를 이용해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 다음 화장솜이나 손으로 토너의 내용물을 충분히 바른다. 손가락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가볍게 패팅하면 혈액 순환이 강화되어 얼굴색이 개선된다.

3 차갑게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쿨링 효과
토너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 후 냉장고에 보관한 다음 진정이 필요한 얼굴 부위에 5~10분 올려주면 즉각적으로 쿨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피부가 많이 푸석거리거나 건조하고 화끈거릴 때 도움이 된다.

우먼시킹 토너 드립니다

응모기간 : 10월 14일까지
당첨발표 : 10월 16일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독자 10명에게 베네피트 우먼시킹 토너를 드립니다. 프리미엄 홈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됩니다. 당첨자는 개별 통보합니다. 문의 1588-3600(내선4)
www.jjlife.com

프리미엄 하현정 기자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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