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구에 있는 19개 동사무소가 10월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보센터로 탈바꿈된다.
강서구는 주민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9군데 동사무소 민원실에 컴퓨터단말기.프린터기.팩시밀리등이 갖춰진 「정보코너」를 설치,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구민들은 일과시간(오전 8시~오후5시,동절기는 오전 9시~오후5시)에 한해 동사무소에 마련된 80㎝×2백50㎝ 크기의 정보코너에서▶흑백10인치단말기▶프린터기▶복사기▶팩시밀리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달부터 10월말까지 1차로 정보코너가 설치되는 동사무소는▶화곡본▶화곡3▶화곡8▶가양2▶가양3▶방화3동등 6개동이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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