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제일모직 로즈 여자오픈 골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룰과 에티켓,자율의 정신」이라는 기치아래 우리나라 골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제2회 제일모직 로즈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40만달러)가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96년 미국 LPGA 최우수 신인으로 세계 최고의 여자골퍼로 평가받고 있는 캐리 웹(호주)을 비롯,미국 메이저대회 우승타이틀(Nabisco Dinah Shore)과 깨끗한 매너로 미국을 대표하는 낸시 보웬(미국),전년 도 우승자 리웬린(대만),그리고 일본에서 활약중인 우리선수들을 대표해 고우순.김애숙이 출전하며 올해 국내상금 1위인 박세리,데뷔 1년만에 2개의 우승타이틀을 갖고 있는 김미현등이 참가해 불꽃 튀는 명승부를 연출합니다.
◇기간:9월20~22일(19일.프로암대회) ◇장소:88CC(경기도용인) ◇특별상:홀인원-벤츠 E-Class(한성자동차) 앨버트로스-5천달러(하티스트 빈체레 제공)외 이글.데일리베스트등 ◇갤러리 경품:티뷰론,하와이 항공권,신라호텔 숙박권,삼성전자 가전제품등 5백여점 ◇셔틀버스 운행:22일(결승일) 오전9시.10시(서초구민회관.분당 서현역사) ◇문의:대회사무국 (02)527-2093,379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