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사회참일꾼상' 시상을 위한 자선의 밤

…사단법인 한국연예협회(이사장 석현)주최 제3회 사회참일꾼상시상을 위한 자선의 밤 행사가 6일 저녁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삼풍백화점 참사현장과 한탄강수해지역등 전국의재난사고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남을 구해준 119구조대원 10명을 내무부장관 추천으로 선정,참일꾼상을 수여하고 자선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사회자 허참씨의 진행으로 K BS 전악단장 김인배씨의 트럼펫 연주를 포함해 조영남.심수봉.인순이씨등 대형가수들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구천서의원.오경의 한국마사회장.김흥래 내무부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이경하 관광공사진흥본부장을 비롯해 주용훈(무용).이명남(연주).김영하(연기).김광진(가수).김상욱(창작)씨등 각 분과위원장,가수 박일호.신설남.박상록.자니 리씨,연기인신선삼.권철호.김소웅씨,연주인 이종옥.이종남.유성복.유명남.윤중옥.엄기돈.김정태.정상호씨,무용인 오병화.김인수.전해남.금국향.이한영.이규용.정일주.이덕환.박안나씨,작곡가 백영호.김상만.최남기.김병걸.윤익삼.지명길.신대성 .정경수씨등 8백여명이 참석.참일꾼 수상자들은 2명의 순직가족과 4명의 부상자등 전원이 참석했고 한국예총에서 이상우 수석부회장,연예협회 조명규 상무.김동주 사무국장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배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