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철등 4명 공동선두-휠라오픈골프 2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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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96오메가투어 10차전을 겸하고 있는 제1회휠라오픈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권오철(40)등 4명이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93년 SBS최강전 우승자인 권은 23일 관악CC에서 벌어진2라운드에서 68타를 기록,합계 5언더파 1백39타로 김종필.
클레이 디버스(미국).사토 노부히토(일본)등 3명과 공동선두가됐다. 최상호는 데일리베스트인 67타로 선전,합계 4언더파 1백40타로 인도의 지브 밀카 싱과 공동 5위에 올랐다.첫날 선두이던 알리 셔(인도)는 76타로 부진,양용남등 5명과 공동 8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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