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와의 전쟁, 어떻게 전개됐나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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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호 08면

2000년 1월 서울 종암서 김강자 서장 미아리 텍사스촌 일대 ‘미성년 매매춘과의 전쟁’ 선포

5~7월 종암서 소속 경찰 30여 명 성매매 업주로부터 억대 수뢰 혐의로 파면

9월 전북 군산시 대명동 집창촌 화재 참사(성매매특별법 제정 계기)

2004년 9월 성매매특별법 시행

10월 성매매 업소 특별단속

2005년 7~10월 미성년자·장애인·도서 지역 등 성매매 및 인권유린 업소 단속

2006년 4월 변태 마사지 업소 특별단속

2006년 6~11월 성매매 및 인권유린 업소 특별단속

2007년 9~10월 성매매 및 인권유린 업소 집중단속

2008년 7월 대전 중부서(황운하 서장) 유천동 성매매 집결지 대대적 단속 시작
서울 동대문서(이중구 서장) 장안동 안마시술소 단속 시작

9~10월 성매매 단속 전국 확대, 2차 성매매와의 전쟁 돌입
전국 33곳 집중단속 지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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