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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돕는 사랑의 스크린...'감동 두 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국표준협회 주관 2008 한국 서비스품질지수에서 롯데시네마(김광섭 대표·사진)가 영화관 부문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롯데시네마는 1999년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만으로 설립됐으며 하나의 공간에서 영화관람과 쇼핑·문화교실·외식이 해결되는 ‘One-Stop Entertainment’ 공간을 추구하며 대한민국 멀티플렉스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해 왔다.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대한민국 멀티플렉스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한
롯데시네마는 베트남에 이어 중국으로 진출해
세계적인 멀티플렉스로 성장할 계획이다.

2008년 9월 현재 전국 44개관 339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2012년까지 서울 지역 10여 개의 영화관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75개 영화관, 600개 스크린을 구축해 전국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미 멀티플렉스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시네마는 향후 중국에도 진출해 세계적인 멀티플렉스로 성장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는 이외에 영화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사랑의 장기기증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서를 가진 고객에게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에 동참해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영화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익적 목적을 띤 영상물을 전국 롯데시네마의 스크린에서 상영해 영화관을 찾은 많은 관객이 자연스럽게 공익 영상물을 접하도록 하고있다.

이외에도 각종 복지 단체와 연계해 2007년 말에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함께 이벤트 시 활용되었던 도서로 ‘사랑의 책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수익금 전액 및 잔여 도서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으며, 2008년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 지킴이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freeore1@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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