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1999년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만으로 설립됐으며 하나의 공간에서 영화관람과 쇼핑·문화교실·외식이 해결되는 ‘One-Stop Entertainment’ 공간을 추구하며 대한민국 멀티플렉스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해 왔다.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대한민국 멀티플렉스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한
롯데시네마는 베트남에 이어 중국으로 진출해
세계적인 멀티플렉스로 성장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는 이외에 영화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사랑의 장기기증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서를 가진 고객에게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에 동참해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영화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익적 목적을 띤 영상물을 전국 롯데시네마의 스크린에서 상영해 영화관을 찾은 많은 관객이 자연스럽게 공익 영상물을 접하도록 하고있다.
이외에도 각종 복지 단체와 연계해 2007년 말에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함께 이벤트 시 활용되었던 도서로 ‘사랑의 책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수익금 전액 및 잔여 도서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으며, 2008년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 지킴이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freeore1@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