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대문호인 앙드레 말로의 유해가 그가 세상을 떠난지 20년만에 파리시내 팡테옹사원에 봉안된다고 시사 주간지 렉스프레스지가 최근 보도했다.이 주간지는 대통령궁인 엘리제측은 서거20주년이 되는 11월23일 말로의 유해를 파리 남부 베리에르르 뷔송에서 팡테옹으로 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팡테옹에는장 자크 루소.에밀 졸라등 프랑스 위인들의 유해가 잠들어 있다.말로는 『인간의 조건』『정복자』등 소설을 남겼다.
파리=고대훈 특파원
프랑스의 대문호인 앙드레 말로의 유해가 그가 세상을 떠난지 20년만에 파리시내 팡테옹사원에 봉안된다고 시사 주간지 렉스프레스지가 최근 보도했다.이 주간지는 대통령궁인 엘리제측은 서거20주년이 되는 11월23일 말로의 유해를 파리 남부 베리에르르 뷔송에서 팡테옹으로 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팡테옹에는장 자크 루소.에밀 졸라등 프랑스 위인들의 유해가 잠들어 있다.말로는 『인간의 조건』『정복자』등 소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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