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6개 연정의 중심인 ‘국민의 힘(PPP)’ 부총재인 솜차이 후보는 17일 열린 하원 임시회에서 298표(전체하원 469석)를 얻어 26대 총리로 선출됐다. 그는 탁신의 누이동생인 야오와파 옹사왓의 남편이며, 딸인 친니차는 PPP 소속 최연소 하원의원이다. 판사 출신으로 법무차관과 노동차관을 역임했으며 전임 사막 총리 정부에서 부총리 겸 교육장관을 맡아 왔다.
홍콩=최형규 특파원
집권 6개 연정의 중심인 ‘국민의 힘(PPP)’ 부총재인 솜차이 후보는 17일 열린 하원 임시회에서 298표(전체하원 469석)를 얻어 26대 총리로 선출됐다. 그는 탁신의 누이동생인 야오와파 옹사왓의 남편이며, 딸인 친니차는 PPP 소속 최연소 하원의원이다. 판사 출신으로 법무차관과 노동차관을 역임했으며 전임 사막 총리 정부에서 부총리 겸 교육장관을 맡아 왔다.
홍콩=최형규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