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올림픽 수영 조광제 한국신 24위그쳐 결선행 실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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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조광제(16.경남체고1)가 96애틀랜타올림픽 수영 남자평영 1백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조는 20일(한국시간)조지아공대수영장에서 벌어진 예선에서 1분03초39를 기록,자신이 올해초세운 종전기록 1분03초58을 0초19 앞당겼으 나 24위로 예선탈락했다.
여자 자유형 1백의 이보은(19.경성대2)은 58초27로 35위,여자 개인혼영 4백의 이지현(13.진선여중2)은 4분59초52로 28위를 각각 기록해 역시 탈락했다.또 남자 자유형 2백의 고윤호(17.강원체고3)도 1분52초80으 로 26위에그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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