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술>함미애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음양(陰陽)의 합일을 모티브로 한 평면작업.음을 상징하는 어두운 색조와 양의 밝은 색조등 두 화면의 조화를 추구.절제된 단색조의 면과 새.사람등 회화적인 요소를 담은 면의 대비를 바느질 땀과 같은 점선으로 연결,음양의 조화를 은유 .『길』『전설』『비온 뒤』등 20여점.서울대 회화과 졸업후 11년만에 여는 첫 개인전.23일까지.종로갤러리.(02)737-032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