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특집] 15일 TV 하이라이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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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더 데이트(올리브·오후 3시)=연예인과 일반인의 데이트 프로그램. ‘막돼먹은 영애씨 4’의 주인공 최원준, 제이워크의 장수원 등 외로운 훈남 스타들에게 일반인 여성들을 소개시켜 준다. 사전 조사를 통해 이상형에 근접한 여성을 소개받은 남성 스타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첫 만남에서 애프터 신청까지 그들의 솔직담백한 연애 이야기가 공개된다.

◆무한 서바이벌 정글의 법칙-LPGA 특집(J골프·낮 12시)=이선화, 장정, 이미나 등 LPGA에서 활동하는 프로골퍼 12명이 10시간 동안 골프 대결을 벌인다. 12명의 선수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스트로크, 3클럽, 스킬스 플레이 대결을 펼친다. 매게임 홀에서 최저 점수를 기록한 선수는 경고를 받으며, 경고 3회 시 탈락된다. 최후의 생존 선수 1인에게는 상금 1만 달러가 지급된다.

◆빅스타 X파일(KBS 2·오후 6시10분)=최고의 스타도 피할 수 없는 NG.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1박2일’의 포복절도 미공개 X파일이 공개된다. ‘1박2일’의 출연자 이수근으로부터 제작 뒷이야기와 숨겨진 NG 사연을 듣는다. ‘이래서 편집됐습니다’ 코너에서는 편집될 수밖에 없었던 스타들의 인터뷰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수근, 전진, 신지, 윤형빈, 정경미 출연. 김제동, 이선영 아나운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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