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자 37면 스포츠섹션의 머릿기사를 장식한 대형 사진은여자테니스선수 산체스가 네트에 걸려 엎어지면서 치마속 팬티를 보인 모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그러나 이런 사진은 여러번 실려 더이상 시선을 끌만한 것도 아니며 너무 진■ 해 오히려 실망스럽다.스포츠면이면 당연히 테니스선수의 기량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이다.
송영순(서울강서구내발산2동).전현자(인천시서구가정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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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자 37면 스포츠섹션의 머릿기사를 장식한 대형 사진은여자테니스선수 산체스가 네트에 걸려 엎어지면서 치마속 팬티를 보인 모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그러나 이런 사진은 여러번 실려 더이상 시선을 끌만한 것도 아니며 너무 진■ 해 오히려 실망스럽다.스포츠면이면 당연히 테니스선수의 기량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이다.
송영순(서울강서구내발산2동).전현자(인천시서구가정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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