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지역 파견 美軍 오산서 훈련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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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분쟁 지역으로 파병되는 미군들이 경기도 오산기지에서 적지(敵地)생존 훈련을 받고 있다고 미군 전문지 성조지가 28일 보도했다. '적시훈련(Just In Time Training)'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폭파.근접 전투.분쟁지 정보 등에 대한 교육과 훈련으로 지난 12~17일 태평양 일대 미 공군기지에서 파견된 공군 6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고 성조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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