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드래건스 선동열 또 부진 2이닝 4안타 2실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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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선동열(주니치 드래건스)이 3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또 등판했으나 2이닝 4안타 2실점,여전히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선동열은 4-1로 리드당하던 5회말 등판,선두타자 워싱턴은 투수앞 땅볼로 처리했으나 마스.세키가와.히야마에게 연속 3안타를 맞아 2실점했다.선은 6회말 안타를 1개 더 허용했으나 더이상 실점하지는 않았다.
이날까지 14게임에 등판한 선은 방어율이 10.02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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