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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몽고 大火災 전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몽고 대화재의 참상을 말해 주는 두장의 사진이 25일 일본 우주개발사업단(NASDA)에 의해 공개됐다.일본의 인공위성 푸요1호가 찍은 사진는 몽고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5백㎞ 떨어진 삼림지대 57평방㎞를 지난해 8월 찍은 것.사진는 몽고 대화재가 완전 진화되기 전인 지난 5월 하순 새까맣게 타버린 같은 지역의 모습이다.몽고 대화재는 삼림 7백50만 에이커(약 92억평)와 초원 1천2백50만 에이커(약 1백53억평)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도쿄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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