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4시쯤 경북영천시본천동 휴대용 부탄가스 생산업체인화산산업(대표 崔영수.50)에서 불이 나 건물 3채 1천5백평방와 기계 5대,휴대용 부탄가스 14만통을 태우고 3시간만인 오후7시쯤 진화됐다.화재 당시 수출용으로 컨테이 너 3개에 나뉘어 보관돼 있던 휴대용 부탄가스 14만통이 30여분 동안 연쇄폭발,50 떨어진 도로에까지 파편이 날았으나 주민 피해는 없었다. 또 작업중이던 직원 18명이 모두 긴급대피,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특히 가스 13이 저장된 가스탱크의 밸브를 잠가 대형사고를 막았다.
공장에 불이 나 부탄가스 14만개 30분간 연쇄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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