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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주민증 98년에 발급-정부,추진계획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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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오는 98년까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의료보험카드등 7개의 기능이 하나의 카드로 통합된 전자주민등록증(IC카드)이 전면 발급되며 올해부터 오는 2000년까지 5년간 국가정보화촉진에 약 10조2천억원이 투입된다.
이수성(李壽成)국무총리 주재로 11일 오전 정부 제1청사에서열린 제1회 정보화추진위원회는 2000년까지▶전자(電子)정부 구현.인력양성등 정보화촉진을 위한 10대 과제 추진에 5조8천4백73억원▶정보통신기술개발등 정보통신산업 기반 조성에 4조3백55억원▶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에 3천2백82억원등 10조2천1백10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정보화촉진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곽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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