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다이제스트>수영서 한국신 둘-포항소년체전 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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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꿈나무들의 큰 잔치」 제2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수영 여자2관왕인 변혜영(대전여중)이 세운 2개의 한국신기록 외에는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28일 열전 4일간의 막을 내렸다.대회 최종일인 이날 포항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수영 자유형 8백 결승에서 최원일(서울 청운중)과 손부영(서울 예일여중)이 9분1초88과 9분34초64로 각각 남녀 중등부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이번 체전은 대회신기록 50개,대회타이기록 3개,중학생신기록 14개 등으로 지난해보다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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