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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제15회 국제현대무용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3면

외국의 현대무용을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무용가들에게는 자신의역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현대무용협회 주최 행사.현대무용 가운데서도 가장 현대적인 작품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있는 미국의 더그 바론 무용단과 안나 스콜로 무용단이 대표작인 『라이징』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홍콩의 미란다 친,일본의 탄다바하 무용단의 초청 공연이 마련돼 있고 한국단체로는 김혜정 현대무용단.박인숙 지구현대무용단.양정수현대무용단.이숙재 밀물현대무용단 등이 참가한다.
24~26일 오후7시30분,서울 교육문화회관 대극장.(02)578-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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