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부평구가 준공업지역 용도변경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있다. 25일 시와 부평구에 따르면 시는 부족한 택지난 해소를위해 부평구산곡.갈산동 일대 준공업지역 4.21평방㎞를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하기로 하고 이를 도시기본계획안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부평구는 공장이 밀집돼 도시기반시설이 취약한 이 지역을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할 경우 환경.교통.교육.상하수도 시설 부족 등으로 입주민들만 피해를 보게 된다며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인천시와 부평구가 준공업지역 용도변경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있다. 25일 시와 부평구에 따르면 시는 부족한 택지난 해소를위해 부평구산곡.갈산동 일대 준공업지역 4.21평방㎞를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하기로 하고 이를 도시기본계획안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부평구는 공장이 밀집돼 도시기반시설이 취약한 이 지역을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할 경우 환경.교통.교육.상하수도 시설 부족 등으로 입주민들만 피해를 보게 된다며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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