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미국에 비(非)메모리 반도체.멀티미디어.정보통신등의 제품개발을 담당할 첨단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운영에 들어갔다고2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미국 연구소에 앞으로 5년간 3천만달러를 투자해 국내의 중앙연구소등과 공동으로 비메모리 반도체.디지털TV.위성수신기.고선명TV.멀티미디어용 소프트웨어및 하드웨어등의 개발에나설 계획이다.
대우전자는 미국 연구소 개발능력 향상을 위해 내년까지 현지 연구원 60명을 포함,1백여명의 연구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