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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서울대 만나고싶은선배 YS.신영복교수 1,2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서울대 총학생회가 서울대생 4백명을 대상으로 「다시 만나고픈 선배 5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27표를 얻어 1위를 차지.
또 본지에 인기 연재중인「역사의 뒤안에서 띄우는 엽서」의 필자인 신영복(申永福)성공회대 교수가 25표,사노맹사건 관련 구속중인 백태웅(白泰雄)씨가 24표로 2,3위에 올랐다.
고(故) 조영래(趙英來)변호사와 남민전 사건으로 프랑스에 망명해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를 쓴 홍세화(洪世和)씨도 각각23표와 20표를 얻어 상위 5인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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