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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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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미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는 없을까?

한국의 안방에서 미국의 생활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미국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 코리아데일리닷컴(www.koreadaily.com 대표 김판수)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기존의 미주 중앙일보와 미주 중앙방송 사이트를 통합, 개편한 코리아데일리닷컴은 미국 내 중앙일보 기자 150여 명이 쏟아내는 실시간 뉴스, 한인 전문가 그룹과의 일대일 Q&A, 통신원들이 전하는 한인 이야기,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포들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얻은 미국 정착 경험담을 담은 블로그 등 유익한 생활정보로 가득하다.

특히 ‘USA Q&A’ 코너에 이민·비자 등 미국 관련 궁금증을 올리면 현지의 실력파 변호사들로 구성된 자문 그룹이 실시간에 가깝게 답변해 준다.

또한 ‘전문가 상담백과’ 코너에는 5년여 동안 쌓인 이민·비자 등 상담 내용이 데이터베이스화돼 있어 키워드 검색을 통해 관련 자료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이 밖에 중고물품 교환의 장인 ‘열린 시장’ 과 ‘이민생활사전’ 등 미국 관련 정보의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다.

한편 코리아데일리닷컴은 사이트 재탄생을 기념해 7월 23일부터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이비리그 무료 투어, 재테크 시드머니 총 6000달러 제공, 여행 경비 총 2000달러 제공, 미국 서부지역 일주 여행, 노트북, 광마우스, USB 메모리 등 알찬 경품이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이벤트는 앞으로 5개월 동안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첫 번째 이벤트 ‘prologue’는 8월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사이트 회원 중 ‘행운의 쥐돌이 잡기’ 게임에 참여한 네티즌 가운데 5명을 추첨해 최신형 노트북을 증정한다. 또한 ‘내가 뽑은 미국 최고 대학’을 코리아데일리닷컴 블로그에 올리면 우수작을 선정해 아이비리그 무료 투어 티켓을 증정한다.

이 밖에 ‘우리아이 교육법’ 포럼의 ‘엄마는 교육 전문가’ 코너에 글을 남기면 우수작을 선정해 명문대 입학 일대일 컨설팅 티켓을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코리아데일리닷컴 홈페이지의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온라인으로 참가하면 된다.  

조인스닷컴 이승훈 기자 whmin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