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비르투오조 콰르텟 창단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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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현악4중주단 「비르투오조 콰르텟」이 23일 오후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단공연을 갖는다.
바이올린 피호영(코리안심포니 악장).배상은(싱가포르 라셀음악원 교수 역임)씨,비올라 조상운(서울시향 수석)씨,첼로 박상민(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씨로 구성된 이 4중주단은 서울과 지방에서 실내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연 10회의 연주회 를 가질 예정. 이번 공연에서 연주할 곡목은 하이든의 『현악4중주 「황제」』,드보르자크의 『현악4중주 「아메리칸」』,쇼스타코비치의 『현악4중주』등.(02)518-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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