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위원장 金碩洙)는 13일 15대 총선에서 정당및 후보가 쓸 수 있는 법정선거비용 제한액을 선거구별로 산정,공고했다. 지역구 전국평균 제한액은 8천1백만원으로 집계됐으며,경남 통영-고성이 1억4천1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북제주군이 5천2백만원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구의 경우에 선거비용은 공천후보자 수에 따라 달라지는데 10명을 공천했을 경우 4억1천5백만원이며,46명을 추천했을 경우에는 5억1천5백만원이다.
박승희 기자
중앙선관위(위원장 金碩洙)는 13일 15대 총선에서 정당및 후보가 쓸 수 있는 법정선거비용 제한액을 선거구별로 산정,공고했다. 지역구 전국평균 제한액은 8천1백만원으로 집계됐으며,경남 통영-고성이 1억4천1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북제주군이 5천2백만원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구의 경우에 선거비용은 공천후보자 수에 따라 달라지는데 10명을 공천했을 경우 4억1천5백만원이며,46명을 추천했을 경우에는 5억1천5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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