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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와 염문 윌 칼링 英 럭비대표팀 주장 사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런던=외신종합]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염문을 뿌렸던 잉글랜드의 럭비풋볼 스타 윌 칼링(30)이 국가대표팀 주장에서 물러난다. 칼링은 오는 17일 아일랜드와의 5개국 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11일 밝혔다.
지난 88년부터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맡아온 칼링은 다이애나비와의 염문으로 이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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