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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꾸던 전원생활, 현실이 됩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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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건강을 위해 자연생활 속에서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 시골로 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농사를 짓기 위해 시골로 내려가는 ‘귀농’과 달리 ‘귀촌’은 말 그대로 전원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다. 농촌은 현재 실버세대들이 건강한 노후보내기 위한 미래 웰빙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시간을 내서 미리 미리 전원생활 준비를 위해 전원생활단지 조성 및 분양전문 컨설팅업체 ㈜ 제이앤에코빌 (www.ecoville.kr)의 안찬수 대표를 만나 최근 각광 받는 전원생활에 대해 알아 보았다. ■ 도시 은퇴자의 새로운 노후설계 공간 일찌감치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실패 없는 전원생활’을 위해 등에 도시인들이 농촌으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제이앤에코빌의 안찬수 대표는 전원생활에 대한 환상만 갖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 보니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도시와 시골이 갖고 있는 문화적, 환경적 차이를 우선적으로 이해한다면 효과적이고 실패 없는 귀촌 생활을 새로운 노후설계 공간으로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했다. ■ 전원생활 체험과정, 영농 교육장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돼

안찬수 대표는 18년 전 무주로 귀농했고 현재는 아들이 가업을 이어받아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안찬수 대표는 귀농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골과 귀촌 희망자들의 다리를 놓기 위해 전원생활 컨설팅 회사 ㈜ 제이앤에코빌을 설립해서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촌공사와 함께 전원생활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원주택과 전원생활 전문가 및 경험자의 전원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강의와 함께 전원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올 해 5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충북 제천 명암리, 경기도 양평 명달리 마을 등 총 5지역의 농촌 및 산촌 마을에서 총 18회 행사를 하고 있다. 또한 고유가 시대에 발맞춰 차량 운행을 실시하여 고육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전원생활 이해를 위해 전원생활 교육장인 농촌체험교실 프로그램 교육으로 토지의 활용 및 구매, 집 짓기 과정인 빈집 리모델링과 생태 건축, 황토 구들방과 텃밭 및 주말농장 운영, 직접 집을 짓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통나무 학교, 영농교육장 등 전원생활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교육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장소 중 경기도 양평 명달리 마을은 서울 시내에서 1시간 이내 거리로 전원주택단지의 최적지이며, 생태마을로도 불리는 곳이다. 친환경 기법으로 농사를 짓는 이곳에는 아토피 피부염과 난치병을 자연 속에서 치유하는 치유센터도 자리하고 있다. 산림청 전문위원과 전라북도 자문위원을 역임하는 안 대표는 농촌이 “자립형 농촌으로 도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전원생활 교육장과 농촌체험교실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도 움 말 : ㈜ 제이앤에코빌 안찬수 대표■ 홈페이지 : www.ecoville.kr■ 전화번호 : (031)476-5601※ 교육장 차량 왕복 운행<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 제이앤에코빌>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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